
인도 국제영화제는 인도판 아카데미 영화제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영화 ‘Chak De! India’가 감독상, 남우주연상, 극본상 등을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Jab We Met’의 카리나 카푸르에게 돌아갔다.
인도영화제는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됐으며, 아랍 에미리트,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에서 열린 바 있다. 인도 영화제는 자국의 영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인도가 아닌 나라에서 시상식을 열어왔다.
뭄바이 지역의 인도 영화 산업은 통상 미국의 '할리우드'를 빗대 발리우드로 불리운다. 인도는 10억이 넘는 인구에 영화 티켓도 저렴해 영화 산업이 활성화돼 있다.힌두어로 제작되는 발리우드 영화는 1년에 800여편이 만들어지며, 이는 할리우드 제작 편수의 3배에 달한다. 또 이외에 인도 남부에서는 추가로 수백편의 영화가 더 만들어진다.
<사진= 신인여우상을 받은 디피카 파두코네(왼쪽)와 여우주연상을 받은 카리나 카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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