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패션잡지 '엘르(Elle)'의 표지모델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표지가 엘르 코리아 판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일본 엘르판에도 실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엘르'는 세계 36개국에서 발행되는 패션 라이센스 잡지 중 하나입니다. '엘르' 외에도 '보그(Vogue)'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인스타일(In Style)' '바자(Bazaar)' 등이 대표적인 라이센스 잡지입니다. 이들 잡지의 한국판에는 대개 미국이나 유럽 본사에서 찍은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커버로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한국판뿐만 아니라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대부분이 그러하죠.)
▼전지현에 앞서 최지우가 50개국에서 판매되는 라이센스 잡지 '코스모폴리탄'커버로 등장했었습니다. (2005년 4월호) 한국에서 찍은 이 커버는 대만과 홍콩 표지로도 쓰였습니다.
항상 라이센스 잡지에서는 해외 스타들만 보다가 이때 최지우 커버를 보니, 팬은 아니지만 참 반갑더군요. 게다가 사진도 정말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이전에 최지우는 2005년 2월 일본판 '코스모폴리탄'에도 커버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 일본 내 최지우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 잡지의 커버 메인 모델이 되면, 잡지 안에 인터뷰 기사도 함께 실립니다. 그러니 아시아 각국 잡지에 전지현이나 최지우가 커버 모델로 등장한다는 것은 단순히 예쁘거나 사진이 잘 나와서가 아니라, 이들의 인기, 사람들의 관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전지현의 2006년 1월호 엘르 촬영 모습. 이 사진만으로 봤을 때는 솔직히 옷도 별로이고 사진도 좀 칙칙해 보입니다. 진짜 커버로 나올 때는 이보다 훨씬 멋지겠죠?


▼참고로, 전지현과 같은 달의 또다른 '엘르' 커버입니다. 2006년 1월 '엘르' 미국판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고 싶지만, 전지현의 저 사진으로만 봐서는 스칼렛에게 밀릴 것 같은 예감이...-_-;;
어쨌든, 스칼렛 요한슨의 이 커버 사진 참 멋집니다.

<다음은 전지현 '엘르' 표지 관련 내용>
전지현이 엘르 창간 이래 최초의 ‘한국 배우’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다. 엘르는 전세계 36개국 발행을 통해 최대의 인터내셔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잡지로서 전세계 여성들로부터 반세기 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아 온 라이센스 잡지의 대명사다.
전지현의 고혹적인 자태는 엘르 코리아 1월호를 가장 먼저 장식할 예정이며 아시아 지역 <데이지> 개봉에 맞춰 홍콩,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진행이 이미 확정되었다.
이번 전지현 엘르 표지 프로젝트는 그녀의 아름자운 자태와 배우로서의 매력에 반한 아시아 퍼시픽 총 편집 디렉터인 제인 샹이 이미 1년 전부터 ‘한국 엘르’측에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 와 시작되었다. 제인 샹은 엘르 미국판에 실렸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뿐만 아니라 장만옥, 장쯔이, 공리 등 아시아 여배우들과 함께 엘르 커버를 직접 진행한 디렉터로 순전히 이번 전지현 표지 촬영만을 위해 직접 내한을 감행해 현장 조율을 책임질 예정이다. 촬영 포토그래퍼는 영화 포스터, 잡지, 광고 사진 분야에서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아 온 이전호 작가로 제인 샹이 국내 유수의 포토그래퍼 중 직접 선택했다.
엘르 측은 이번 표지 촬영을 위해 국내에는 없는 의상들을 파리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등 각별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각 분야에서 최고임을 자부하는 스탭들로 구성된 엘르 표지 촬영은 12월 13일(화) 진행되었으며 2006년 엘르 코리아 1월호의 표지에서 그 결과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엘르 속 전지현의 모습은 한국뿐만 아니라 2~3월에 걸쳐 진행되는 <데이지> 아시아 개봉 일정에 맞춰 아시아 6개국에서 만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중국, 대만, 홍콩은 이미 국내에서의 전지현 커버 촬영 소식을 듣자마자 3월호 표지 진행을 확정지어 주었으며 싱가폴, 일본도 <데이지> 개봉 일정에 맞춰 내지 게재가 결정되었다. 대부분 ‘사진’ 결과물을 보고 추후 결정을 해 주는 게 관례인 점을 감안하면 결과물도 보지 않고 사진 게재를 확정지어 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전지현’이란 네임 밸류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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