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작 <8월의 크리스마스>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이 우리나라에 곧 개봉된다.
다음은 예고편. 사진관의 외관이나 소품 등에서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우리나라 원작보다 그림이 예뻐졌고 좀더 아기자기한 로맨틱 영화의 느낌이 강해졌다. (원래 일본 마을이 우리나라보다 더 예뻐서 그럴지도 모른다..)
예고편을 보면, 두 사람이 함께 우산을 쓰는 장면,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 등 원작과 똑같은 에피소드들이 보인다. 또 죽음을 앞둔 한석규가 아버지에게 비디오 설명법을 적어놓았던 원작(1998년)의 장면이 2005년판에서는 DVD로 바뀐 점이 눈에 띈다.
팔이 안으로 굽는데다 심은하에 대한 나의 편애 때문인지 심은하가 세키 메구미보다 훨씬 예뻐 보인다.
감독: 나츠카와 슈니치
주연: 야마자키 마사요시, 세키 메구미
다음은 우리나라 원작과 일본판 리메이크작 스틸컷
<업그레이드(?)된 사진관>


<두 여주인공 머리 묶은 모습>


<아이스크림 나눠 먹던 행복한 한때>


<무슨 말이 필요할까...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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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 작품을, 일본은 한국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풍토인 것 같군요.
2006/12/11 21:16윗분 말씀하신데로...가만히 보면 두 나라 사람들처럼 서로 다르지만 교감이 통하는 사람들도 없는데 왜들 그리 으르렁 거릴까요.
2006/12/15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