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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한국영화 기대작인 ‘화려한 휴가’가 개봉 첫 주 화려하게 데뷔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오전 집계 결과, ‘화려한 휴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00만5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객석 점유율은 42.9%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검은집’ 이후 5주 만이다. 또 지난 25일 개봉 이후 모두 132만5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화려한 휴가’는 5.18을 다뤘음에도 정치색을 최대한 걷어내고,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 등 대중적인 스타들을 캐스팅해 젊은 관객들을 대거 끌어모았다. 또 20~30대를 중심으로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라는 입소문도 통한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휴가’에 이어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다이 하드 4’가 42만 여명의 관객을 추가호 동원 2위를 차지했다. ‘다이 하드 4‘는 누적 관객 236만여명으로 개봉 2주차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디즈니 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라따뚜이’가 3위를 차지했으며,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특히, 600만명을 넘기며 외화 중 역대흥행 1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는 누적관객 698만여명을 기록, 7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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