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도널드 트럼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4/03 가장 비싼 연설의 주인공은?
  2. 2006/02/22 마사 스튜어트의 '어프렌티스' (3)
  3. 2005/10/15 친절한 마사 스튜어트씨


 

역사상 길이 남을 감동적인 연설을 한 인물로는 링컨, 마틴 루터 킹, 처칠 등이 유명하다. 하지만 돈으로 계산했을 땐 가장 비싼 연설을 한 인물로는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다. 또 토니 블레어, 빌 클린턴 등의 인사도 포함됐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8일 한 번의 연설로 가장 많은 돈을 챙긴 사람은 ‘부동산의 귀재’ 도널드 트럼프라고 밝혔다. 그는 2006년과 2007년 열린 러닝 애넥스 주최의 ‘웰스 엑스포’에서 부동산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1회 연설로 150만달러(약 15억원)를 받았다. 그는 모두 이 기간 17번을 강연했다. 또 트럼프가 계약을 맺은 강연 시간은 한 시간에 불과했지만 트럼프는 청중의 질문을 받는 등 시간을 훨씬 초과했다고 알려졌다.

 두 번째로 높은 액수인 100만달러(약 10억원)의 주인공 역시 도널드 트럼프였다. 그는 2005년 러닝 애넥스사로부터 100만달러를 받고 반응이 좋자 그 다음해부터 150만달러를 받기 시작했다. 포브스는 기업 회의, 산업 박람회, 세미나 등에서의 강연료가 턱없이 비싼 것에 대해 “유명 인사들의 호소력 있는 강연은 많은 대중들을 끌어모을 수 있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행사에 활력을 불어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에 이어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3위를 차지했다. 그는 1989년 일본 방문 기간 중 후지산케이사가 주최한 두 번의 강연으로 200만달러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한번당 100만달러(약 10억원)를 받은 셈이다. 4위에 오른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광다그룹으로부터 50만달러(약 5억원)를 받고 강연을 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뛰어난 웅변술을 자랑하는 인기 연설가로 꼽힌다. 그는 대통령 퇴임 후 미국을 비롯 세계 각지를 돌며 수많은 강연으로 많은 돈을 챙겼다. 클린턴은 2006년 포춘 포럼에서 45만달러(약 4억5000만원)로 가장 높은 강연료를 받았으며, 또 2002년 일본에서 40만달러(약 4억원), 2001년 이탈리아에서 35만달러(약 3억5000만원), 2002년과 2005년에 독일과 호주에서 30만달러(약 3억원)를 받았다.

 이외에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27만달러(약 2억7000만원)로 9위, 그린스펀 전 FRB 의장은 2006년 사임 직후 첫 강연에서 25만달러(약 2억5000만원)를 받았다.

 포브스는 그동안 언론이나 공공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했으며, 단순한 사인회나 토크쇼 등은 제외하고 실제 연설만 따졌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또 “이들이 명성뿐만 아니라 록스타처럼 대중을 끌어당기는 카리스마가 더해져 한 번의 연설로 큰 돈을 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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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세상 속으로 l 2008/04/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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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에서 마사 스튜어트의 <어프렌티스>를 방송한다.

온스타일은 미국 여성 억만장자 ‘마사 스튜어트’가 진행하는 인재 등용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 : 마사 스튜어트>(원제 The Apprentice : Martha Stewart)를 방송한다. 2월 28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 (45분X16화) (재방송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

미국 최고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진행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에 이어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새로운 <어프렌티스> 진행자가 된 것.

‘마사 스튜어트’는 미국의 생활 잡지 ‘마사 스튜어트 리빙’의 발행인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생활 프로그램 <마사 스튜어트 리빙>의 진행자. 홈 리빙 전반에 걸친 실용적이고 쉬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전 세계 주부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출장요리를 시작으로 책 출간을 하면서 커나간 그녀의 사업은 1997년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를 설립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다.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는 1999년 뉴욕 증시에 상장돼 시가총액 10억 달러(약 1조2천억원)의 초대형 기업으로 성장했고 마사는 잡지와 TV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소유한 백만장자 기업가로 우뚝 선다.

2002년 생명공학 업체의 주식을 내부자 정보로 매매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고발됐고 수개월간 감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어프렌티스 : 마사 스튜어트>는 마사 스튜어트와 <어프렌티스>의 원조이자 그녀의 절친한 친구 ‘도널드 트럼프’가 함께 제작, 2005년 9월 미국 NBC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넌 해고야!(You’re fired!)"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숱한 화제를 뿌린 <어프렌티스>의 자매 시리즈다.

<어프렌티스>의 참가자가 트럼프 그룹의 차기 경영자 자리를 걸고 생존 경쟁을 벌였다면 <어프렌티스 : 마사 스튜어트>에서는 마사 스튜어트의 기업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에서 일할 기회를 놓고 16명의 도전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어프렌티스 : 마사 스튜어트>에서는 ‘살림’하나로 억만장자가 된 마사의 성공 노하우와 기업가적 면모를 동시에 엿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매회 도전자들에게 ‘트랜드를 따라가지 말고 트랜드를 창조하라’ ‘팀웍을 중시해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로 생각하라’ ‘고객과의 교감을 이끌어라’ 등 교훈이 될 만한 마사 만의 철학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원조 <어프렌티스>와는 또 다른 마사 스튜어트만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 ‘You’re fired!’(넌 해고야!)라고 잔인하게 외치는 도널드 트럼프와는 달리 조목조목 탈락된 이유를 설명하고 ‘Good bye!’(안녕!)라고 인사하는 마사의 모습은 훨씬 인간적이다.

2월 28일 방송될 1화에서는 ‘랜덤 하우스 출판사의 어린이 동화책을 발간하라’는 과제 아래 꿈을 향한 이들의 첫 도전이 시작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광고사 사장이기도 한 화려한 경력의 제프를 첫 프로젝트 매니저로 내세운 팀과 잡지 발행인 도나를 앞세운 팀이 생존 경쟁을 펼친다.


참가자들

제프 Jeff Rudell, 42 (뉴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척 Chuck Soldano, 38 (펜실베니아)인테리어 디자이너
숀 Shawn Killinger, 32 (미시건)TV 뉴스 캐스터
던 Dawn Silvia, 33 (메사추세츠)PR 컨설턴트
제니퍼 Jennifer Le, 32 (캘리포니아) 검사
데이빗 David Karandish, 22 (미주리)인터넷 회사 경영
사라 Sarah Brennan, 25 (워싱턴 D.C.) 이벤트 플래너
캐리 Carrie Gugger, 31 (캘리포니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호위 Howie Greenspan, 33 (뉴저지)패션 회사 경영
아만다 Amanda Hill, 30 (텍사스)변호사
레즐리 Leslie Sanchez, 36 (버지니아) 마케팅 회사 경영
라이언 Ryan Danz, 28 (켈리포니아)최근 법대 수료
말쎌라 Marcela Valladolid, 27 (멕시코) 요리가
짐 Jim Bozzini, 36 (펜실베니아) 광고 기획
베써니 Bethenny Frankel, 34 (뉴욕) 셰프
도나 Dawna Stone, 37 (플로리다) 잡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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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6/02/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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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올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가자들이 쟁쟁한 실력들을 갖추고 있군요.

    2006/02/23 19:00
    • BlogIcon 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럼프의 어프렌티스처럼 다들 쟁쟁합니다. 그런데 이 프로는 트럼프의 것보다 시청률은 떨어졌다 하더군요. 그래도 어프렌티스 팬으로서 기대가 됩니당~

      2006/02/24 01:03
  2. BlogIcon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사람들은 명함도 못내밀겠는데요~

    2006/02/27 12:56



[세계일보 2005.09.23]

수감 생활과 가택 연금을 마친 미국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리얼리티 TV쇼에서 전편의 도널드 트럼프보다 상냥한 모습을 선보였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제작· 진행해 인기를 끈 TV 프로그램 ‘견습생(The Aprentice)’의 후속 진행자인 마사 스튜어트는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당신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잘 가세요(Goodbye)”라는 말로 참가자의 탈락을 알렸다.

지난 해 NBC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도널드 트럼프의 ‘견습생’은 십여명의 참가자들이 서로 경쟁해 최종 우승자는 트럼프 그룹의 CEO로 특채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도널드 트럼프가 탈락자에게 통지하는 “당신은 해고야(You’re fired)”라는 말은 그 해 최고 유행어가 됐으며, 따라서 마사 스튜어트가 자신의 새로운 쇼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달리 어떤 방식으로 참가자들을 탈락시킬지가 세간의 큰 관심거리였다.

이 외에도 두 거물의 쇼는 여러 면에서 달랐다. 트럼프가 어둡고 밀폐된 회의실에서 마지막 탈락자를 평가· 탈락시킨 것과 달리 스튜어트는 밝은 분위기의 컨퍼런스룸에서 쇼를 진행했다. 또 스튜어트는 탈락자에게 ‘당신이 처음으로 이곳을 떠나게 돼 유감입니다. 당신은 못 한 게 아니라 완벽하게 잘 하지 못했을 뿐입니다’라는 메모를 남기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사 스튜어트의 TV쇼 진행으로 방송되기 전부터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시청률에서는 같은 시간 방송된 ABC의 ‘로스트’에 밀렸다. 마사 스튜어트의 쇼가 710만 시청자를 끌어들인 반면, 올해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수상작인 ‘로스트’는 1530만 시청자를 확보했다. 또 마사 스튜어트의 쇼는 전편인 도널드 트럼프 쇼의 시청률에도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 스튜어트의 ‘견습생’ 우승자는 도널드 트럼프 쇼에서처럼 25만 달러 연봉을 받고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에 채용된다.

김지희 기자 kimpossib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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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5/10/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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